[알립니다]한국일보 홈페이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입력
2022.12.12 04:30
1면

구독 편의와 가독성 높이고
독자 선택권 넓힌 주제판 선봬


개편된 한국일보 홈페이지.

개편된 한국일보 홈페이지.


한국일보 모바일과 PC 홈페이지가 새 단장했습니다. 담는 그릇은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담긴 내용은 한층 풍성하게 개편했습니다.

우선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취향에 맞춘 ‘주제판’이 펼쳐집니다. 첫 화면에서 스타트업, 탐사, 전쟁과 평화, 죄와 법, 건강·치유, 머니+, 동물, 젠더, 기후변화 등 9개로 풍성하게 준비된 관심주제를 만나보세요. 내게 더 중요한 뉴스를 취향대로 고르고 배열할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그 너머에 가려 찾기 어려웠던 취향맞춤 콘텐츠로 채웠습니다.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해시태그(#) 클릭만으로 뉴스를 더 넓게, 깊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를 읽다 ‘이슈태그’를 누르시면 관련 기사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됩니다. 관련 해시태그가 짜임새 있게 연결된 ‘연관 해시태그(태그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이슈의 시작과 끝은 물론 각 뉴스의 맥락도 살필 수 있습니다.

구독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판, 연재물, 칼럼, 기자, 해시태그를 모두 골라 구독할 수 있습니다. 개편된 한국일보 홈페이지 곳곳에서 ‘구독+’를 눌러주세요. 첫 화면 ‘My구독’에서 쏙 뽑아 친절하게 보여드립니다. 쏟아지는 뉴스 가운데 내게 필요한 콘텐츠만 취향대로 친절하게 담아드립니다. 관심이 달라졌다면 언제든 손쉽게 해지하고 새롭게 구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알림 받기’가 편리해졌습니다. 속보, 단독 뉴스는 물론이고 내가 구독하는 관심 기사, 연재 등을 컴퓨터 모니터와 휴대폰으로 배달합니다. 내 댓글에 달린 답글 등 다양한 활동 내역까지 한눈에 보기 좋게 알립니다.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내게 필요한 정보를 비서처럼 알려주는 뉴스 알림을 경험하세요.

‘마이페이지’도 유용합니다. 내가 선택한 구독 콘텐츠부터 내가 댓글을 쓴 기사의 공감 개수나 공감한 기사의 댓글 등 여러 활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기사를 볼 수 있도록 밝기에 따른 읽기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다섯 단계로 세분화한 본문 크기도 독자가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독 편의를 극대화한 주제판 서비스는 9개 주제별로 따끈따끈한 최신 기획물은 물론, 독자 눈을 붙잡았던 과거 연재물까지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스타트업'에는 이서희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현지에서 유니콘을 꿈꾸는 기업과 벤처인을 소개하는 연재물 '곧, 유니콘', 인턴기자가 직접 스타트업 업체로 출근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현장에서 목격하는 업계의 속살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h가 간다'가 새롭게 실립니다. 이현주 기자가 담당하는 'C레벨 탐구'에선 다양하게 존재하는 스타트업계 최고경영진(일명 C레벨)과의 릴레이 인터뷰가 펼쳐집니다.

'탐사' 주제판에선 국유지에 방치된 성매매 집결지를 낱낱이 고발한 '성착취, 불패의 그늘' , 이른바 깡통 전세로 피해자를 몰아가는 실태를 파헤친 '파멸의 덫 전세 사기' 등 탐사보도의 진수를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외교무대 뒷얘기를 생생하면서도 전문적으로 풀어 들려주는 코너 '외교안보 문·지·방'이 대표 콘텐츠인 '전쟁과 평화'에는 새롭게 필진으로 합류하는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의 '무기로 읽는 세상'도 함께합니다.

과학수사의 세계를 다뤘던 시리즈 '범인 잡는 과학', 장기 미제사건 추적기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등 한국일보 사건팀의 주요 기획물을 만날 수 있는 '죄와 법'에선 사건의 이면을 소개하는 '사건 플러스'가 선보입니다.

전 세대 두루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헬스 콘텐츠 묶음인 '건강·치유'는 신체적 건강에 집중했던 뉴스 제공 서비스의 한계를 벗어나 돌봄과 회복, 정서적 안정, 건강한 노후까지 범위를 다양화했습니다. 올바른 복약 지침서 '식약설명서'와 권대익 의학전문기자가 의학정보를 알기 쉽고 다정다감하게 전하는 '친절한 의학기자', 행복하고 탄탄하게 나이 먹는 중년과 시니어의 운동 가이드 '건강 백세'가 새롭게 독자를 찾아갑니다.

생활경제력을 증강시킬 '머니+', 생명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전해줄 '동물', 세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시하는 '젠더', 쓰레기부터 기후위기의 현장까지 환경이슈로 가득 채운 '기후변화' 주제판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확 달라진 한국일보 닷컴(www.hankookilbo.com)을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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