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보증'…QC상품 61개 품목 신규 지정

입력
2022.11.30 14:31
수정
2022.11.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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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남몰 입점, 해외 판로 개척 기회,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경남도는 2022년 하반기 경남도 추천상품(QC)으로 61개 품목을 신규 지정하고 34개 업체에 대해 '경남도 추천상품(QC)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 추천상품(QC)'은 도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도가 인증하는 제도로, 1995년부터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QC'는 'Quality Certificate(품질 보증)'를 의미하며, 추천상품(QC)마크는 특허청에 상표권으로 등록돼 있다.

지난 9월 도내 18개 시장·군수로부터 50개 업체, 102개 품목을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꾸린 분과별 심의위원회의 서류·현장심사 등 종합심의를 거쳐 34개 업체, 61개 품목을 최종 지정했다.

분야별로는 △농산물 15개 업체, 24개 품목 △수산물 11개 업체, 26개 품목 △축산물 2개 업체, 2개 품목 △공예품 6개 업체, 9개 품목이다.

경남도 추천상품은 2년 동안 인증 효력을 가지며 유통 활성화를 위해 △QC 인증마크 사용 △경남도 쇼핑몰 'e경남몰' 입점 및 홍보 △e경남몰 입점 시 결제 수수료 지원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 참가 신청 시 가점 부여 △수산물 분야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경남도 추천상품은 상·하반기 연 2회 지정하며, 현재 217개 업체, 477개 품목이 등록돼 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상품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추천상품으로 지정된 만큼 도민들이 많이 이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추천상품의 품질 관리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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