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관고동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불이 난 건물 앞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독자 제공
5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5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다. 간호사와 환자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대원들이 건물에서 구조한 환자를 들것으로 이송하는 모습. 독자 제공
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관고등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대원 등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총 4층 규모로 최초 발화지점은 4층 투석전문병원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0시 55ㅂ준 큰 불길을 잡았으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4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또 경상자는 22명, 대피자가 15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5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간호사와 환자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관계자들이 깨진 창문으로 구조되길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 독자 제공
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건물 내 병원의 환자, 간호사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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