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물가 상승률 6.0%, 외환위기 이후 최고

입력
2022.07.05 08:01
수정
2022.07.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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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6.0%로 집계됐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는 모습. 뉴시스.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6.0%로 집계됐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는 모습. 뉴시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6월 물가 상승률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6.0%로 집계됐다.

박경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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