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병호, 프로야구 역대 5번째 통산 350홈런 달성

입력
2022.06.28 20:16

KT 박병호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3회 초 솔로 홈런을 터트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날 홈런으로 박병호는 프로야구에서 개인통산 350 홈런을 때린 5번째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박병호(KT)가 프로야구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번 타자로 출전, 3회초 삼성 선발 백정현의 변화구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날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린 박병호는 KBO리그 역사상 5번째 350홈런 달성자가 됐다. 박병호보다 먼저 35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는 이승엽(467개·은퇴), 최정(413개·SSG), 이대호(360개·롯데), 양준혁(351개·은퇴) 뿐이다.

홈런 349개를 기록 중이던 최형우(KIA)는 통산 순위에서 6위로 밀렸다.

박병호는 이날 시즌 홈런을 23개로 늘려 2위 김현수(14개·LG)에 9개 앞선 단독 1위를 고수했다.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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