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신 철원 머무르는 재두루미

입력
2022.06.23 16:30

23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논에 어린 재두루미가 머무르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인 재두루미는 매년 가을 시베리아로부터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다시 이동한다. 아무리 늦어도 5월까지는 철원평야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이곳에서 재두루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연합뉴스

23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논에 어린 재두루미가 머무르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인 재두루미는 매년 가을 시베리아로부터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다시 이동한다. 아무리 늦어도 5월까지는 철원평야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이곳에서 재두루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연합뉴스


23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논에 어린 재두루미가 머무르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인 재두루미는 매년 가을 시베리아로부터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다시 이동한다. 아무리 늦어도 5월까지는 철원평야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이곳에서 재두루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연합뉴스

23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논에 어린 재두루미가 머무르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인 재두루미는 매년 가을 시베리아로부터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다시 이동한다. 아무리 늦어도 5월까지는 철원평야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이곳에서 재두루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연합뉴스


23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논에 어린 재두루미가 머무르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인 재두루미는 매년 가을 시베리아로부터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다시 이동한다. 아무리 늦어도 5월까지는 철원평야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이곳에서 재두루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연합뉴스

23일 강원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논에 어린 재두루미가 머무르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인 재두루미는 매년 가을 시베리아로부터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다시 이동한다. 아무리 늦어도 5월까지는 철원평야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이곳에서 재두루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연합뉴스


윤은정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