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설현, 데님 수트까지 소화하는 화보 장인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보 속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제공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보 속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행된 설현의 매거진 화보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설현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C사 스니커즈와 핸드백을 착용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설현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럭셔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보 속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제공

설현은 데님 수트와 레더 스커트 등에 핸드백까지 조화롭게 매치해 편안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설현은 어떠한 스타일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의 생기를 불러일으켜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보 속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제공

설현은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드라마 '내 딸 '나의 나라' '낮과밤',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OTT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