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장점 융합 ‘블록형 단독주택’, 서울 접근성 좋아

입력
2022.05.20 09:14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23~24일 청약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에 들어선다.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자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서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여기에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 옥정역(예정)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GTX-C 노선(예정) 사업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인프라 확충의 기대감이 높다. 이 밖에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유망하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청약 일정은 23~24일 청약접수를 받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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