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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솔로 발표에 확 바뀐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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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정예인이 홀로서기를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아련한 이미지를 추구했던 그룹의 색깔을 벗고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돌아온 그가 들려줄 음악은 무엇일까.
정예인은 19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데뷔 앨범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의 첫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정예인은 시크하고 힙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매혹적인 눈빛은 그간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적 없는 정예인의 새로운 매력을 예감케했다.
연이어 공개되는 영상과 이미지에서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예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선보일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예인이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멤버 베이비소울을 제외하고 7명의 멤버가 새 소속사로 이적하며 사실상 해체를 맞았다. 당시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던 정예인은 지난 11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며 첫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정예인의 첫 디지털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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