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음식물 처리기’로 음식물 쓰레기 스트레스 아웃!

입력
2022.01.20 09:21

신일전자

올해 설 연휴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쉬움을 달래고자 각종 음식을 준비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전통 명절음식부터 밀키트, 배달음식까지 연휴 동안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드는 것도 잠시, 음식물 쓰레기가 큰 걱정이다.

이에 종합 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대폭 줄이고 악취와 세균까지 제거하는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이색 설선물로 추천한다.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국산 제품으로 ‘고온 건조 맷돌 분쇄 방식’을 채택해 음식물 쓰레기를 고온 건조시켜 분쇄한 뒤 식혀 준다.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는 가루 형태로 남게 되며, 부피는 10분의 1로 대폭 줄어든다. 또한 유해가스와 유해세균도 99.9% 제거해 주방 위생 환경에도 도움을 준다.

신일만의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채택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흡착성이 강한 활성 필터로 마지막 냄새까지 말끔하게 걸러주는 것도 장점이다.

속삭임 소리보다 작은 28.9dB 수준의 저소음 설계 덕에 밤에도 조용하게 쓸 수 있다. 건조통 용량은 3L로 넉넉하며, 최대 1.5kg의 대용량 음식물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건조통 내부는 세라믹 코팅을 입혀 고온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발암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었으며, 건조통은 사용 후 원터치 세척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씻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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