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과 산지서 엄선한 한우·과일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22.01.20 09:10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한우공판장의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암소의 등심, 안심, 채끝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스테이크(50만원)’, 등심로스와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만복(36만원)’이 있다.

‘우텐더 시그니처 세트(57만원)’는 1++ 한우만을 선별해 안심,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또한 국내 대표 산지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소담 사과, 배(12만~13만원)’, ‘저탄소 사과, 배 만복(13만~15만원)’, 제주 레드향과 한라봉(10만~15만원)’, ‘신세계 샤인머스캣, 애플망고(12만 5,0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 신세계는 지난해 한식의 소중한 가치와 지역의 귀한 발효 음식과 진미를 신세계답게 전달할 수 있는 매장인 ‘발효:곳간’을 만들었다.

전통 반찬은 전국 유명 산지에서 갓 수확해 들여온 제철 식재료 중 가장 맛 좋고 영양이 뛰어난 것만 엄선해 만들었다. 이금선 가자미식해, 김정배 새우젓, 유명근 어리굴젓, 김명수 뻑뻑이젓 등 다양한 지역의 색채를 담은 젓갈과 장아찌를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역 특산 콩과 죽염수를 사용해 1년간 시장을 만든 후 오래 숙성시키고 농축해 감칠맛과 향을 지닌 ‘발효:곳간 기순도 명인 숙성장세트(30만원)’,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염도를 맞춘 후 토굴 속에서 저온 숙성시킨 ‘발효:곳간 젓갈 세트’(7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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