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텅빈 혈액 냉장고

입력
2022.01.19 15:39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수혈용 혈액냉장실이 텅 비어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혈액 요구 대비 50%만 공급하는 제한출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지역 혈액보유량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2일분 미만인 경계까지 내려갔다. 뉴스1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수혈용 혈액냉장실이 텅 비어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혈액 요구 대비 50%만 공급하는 제한출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지역 혈액보유량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2일분 미만인 경계까지 내려갔다. 뉴스1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수혈용 혈액냉장실이 텅 비어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혈액 요구 대비 50%만 공급하는 제한출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지역 혈액보유량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2일분 미만인 경계까지 내려갔다. 뉴스1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수혈용 혈액냉장실이 텅 비어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혈액 요구 대비 50%만 공급하는 제한출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지역 혈액보유량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2일분 미만인 경계까지 내려갔다. 뉴스1


부산지역 혈액보유량이 적정치를 밑돌면서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19일 부산진구 부산혈액원 혈액저장고가 텅 비어 있다. 이날 부산의 혈액보유량(적정치 5일분)은 3.0일분으로, 지난 2일(6.9일분)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뉴시스

부산지역 혈액보유량이 적정치를 밑돌면서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19일 부산진구 부산혈액원 혈액저장고가 텅 비어 있다. 이날 부산의 혈액보유량(적정치 5일분)은 3.0일분으로, 지난 2일(6.9일분)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뉴시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구 중구 헌혈의집 동성로광장센터가 텅 비어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혈액 요구 대비 50%만 공급하는 제한출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지역 혈액보유량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2일분 미만인 경계까지 내려갔다. 뉴스1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구 중구 헌혈의집 동성로광장센터가 텅 비어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혈액 요구 대비 50%만 공급하는 제한출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지역 혈액보유량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2일분 미만인 경계까지 내려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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