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시작… 3일간 물류대란 우려

입력
2021.11.25 14:00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조합원이 25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전차종 전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인상, 산재보험 전면적용, 지입제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 6개 처우 개선 사항을 정부에 요구하며 이날부터 27일까지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뉴스1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조합원이 25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전차종 전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인상, 산재보험 전면적용, 지입제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 6개 처우 개선 사항을 정부에 요구하며 이날부터 27일까지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뉴스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5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이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뉴시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5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이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뉴시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가 25일 오전 인천 중구 항동 7가 인근 화물연대 주차장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뉴시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가 25일 오전 인천 중구 항동 7가 인근 화물연대 주차장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뉴시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25일 전남 광양항 광양콘테이너터미널 앞에서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 소속 조합원 1000여명이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25일 전남 광양항 광양콘테이너터미널 앞에서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 소속 조합원 1000여명이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5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이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인근 도로에 운행을 멈춘 대형 화물차가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5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이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인근 도로에 운행을 멈춘 대형 화물차가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 조합원은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 조합원은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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