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막내는 잊어라'...아이브 장원영, 성숙미로 던진 승부수

입력
2021.11.24 10:07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했던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로 새 출발을 앞둔 가운데, 달라진 비주얼로 재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타쉽 제공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했던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로 새 출발을 앞둔 가운데, 달라진 비주얼로 재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타쉽 제공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했던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로 새 출발을 앞둔 가운데, 달라진 비주얼로 재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23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의 레이와 원영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원영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스타쉽 제공

원영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스타쉽 제공

해당 사진 속 원영은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도 절로 자아냈다.

레이는 매력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스타쉽 제공

레이는 매력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스타쉽 제공

이어 레이는 매력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레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레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스타쉽 제공

레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스타쉽 제공

이처럼 레이와 원영은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포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환상의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며 2004년생 동갑내기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아이브의 데뷔 싱글 '일레븐'은 아이브 시대를 열어갈 다채로우면서도 신비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아이브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예고, 'I HAVE = IVE'라는 의미처럼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특히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이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 달 1일 데뷔 준비에 한창인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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