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측 "열애 아닌 지인 사이"

입력
2021.10.14 17:11
수정
2021.10.15 09:48
0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본지에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뷔가 해당 인물과 함꼐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SNS 상에서 뷔로 추정되는 인물이 전시회에 참석한 사진이 확산됐다.

이후 소속사는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며 팬들의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확산되는 실체 없는 루머에 국내외 팬들이 큰 우려를 전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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