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보도사진상에 한국일보 왕태석 선임기자

입력
2021.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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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 최우수상>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 포천 사진관 '새한칼라'를 지키고 있는 창업자의 며느리 김순희씨가 초창기 사용했던 원판카메라 앞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매만지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224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 최우수상>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 포천 사진관 '새한칼라'를 지키고 있는 창업자의 며느리 김순희씨가 초창기 사용했던 원판카메라 앞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매만지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27일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왕태석 선임기자를 제22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왕 선임기자는 70년 된 사진관 '새한칼라'를 지키고 있는 김순희씨의 모습(8월 14일자 14면)을 통해 잊혀가는 것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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