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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음주 의혹에 해명 "형들이 시킨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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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래퍼 디아크가 음주 의혹에 해명했다.
7일 디아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된 음주 의혹과 관련, "프로듀서 두 명의 형들과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을 올렸습니다.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은 바로 삭제했고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아크의 SNS를 캡처한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사진은 술집에서 찍힌 것으로 맥주와 파전이 놓여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디아크의 음주 의혹을 제기한 상황이다. 디아크가 아직 술을 마실 수 없는 2004년생이기 때문이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 주류나 담배 등 유해물질을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또 식품위생법과 시행령 등에 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디아크의 전 연인은 SNS 계정을 통해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폭로했고 디아크는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후 디아크는 자숙 기간을 거쳤고 '쇼미더머니9'를 통해 재기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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