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HI] 톰 홀랜드·젠다야, 럽스타그램 본격 시작?

입력
2021.09.02 11:29
수정
2021.09.02 11:59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열애 중을 암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 SNS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열애 중을 암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 SNS

영화 '스파이더맨'이 배출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 커플의 풋풋한 열애 근황이 공개됐다.

톰 홀랜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젠데이아(이하 젠다야)와 찍은 셀카와 함께 "나의 MJ,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 일어나면 전화줘"라고 게재했다.

이에 젠다야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지금 전화할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특히 톰 홀랜드가 언급한 MJ는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의 연인 이름인 만큼 두 사람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톰 홀랜드와 젠다야의 열애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젠다야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톰 홀랜드는 가장 친한 친구"라며 선을 그었지만 두 사람의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또 꾸준히 데이트 목격담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