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 놓고 '마라톤 협상'··· 선별진료소 멈추나

입력
2021.09.02 04:30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둔 1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어린이 검사 대상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인력 확대 등을 놓고 이날 밤 늦게까지 교섭을 벌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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