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HB엔터와 신뢰 바탕 재계약

입력
2021.08.05 10:40
차예련이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예련이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차예련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5일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고,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차예련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므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퇴마:무녀굴' '쌍생령'부터 드라마 '못된 사랑' '로열 패밀리' '황금 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 '퍼퓸' '우아한 모녀'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She's Olive ? 차예련의 에디터 스토리' '스타일 매거진' 'TOP Designer' '뷰티사관학교' '여자플러스3' 에서도 활약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차예련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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