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패싱?… 야당 행사 불참한 '톱4' 대선주자들

입력
2021.08.04 14:19
수정
2021.08.04 14:22

하태경 "누군 시간 많아 참석했나"?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유승민 불참

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경선 흥행 차원에서 기획한 '경선 후보 쪽방촌 봉사활동'에 유력 주자들이 모두 불참해 취지가 무색해졌다. 이날 서울 용산구 쪽방촌 봉사활동에는 이 대표와 원희룡, 박진, 하태경, 윤희숙, 박진, 김태호, 안상수, 장기표, 황교안, 장성민 후보들이 참여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유승민 전 의원, 홍준표 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공식 출마선언식을 갖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부인이 대신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경선 흥행 차원에서 기획한 '경선 후보 쪽방촌 봉사활동'에 유력 주자들이 모두 불참해 취지가 무색해졌다. 이날 서울 용산구 쪽방촌 봉사활동에는 이 대표와 원희룡, 박진, 하태경, 윤희숙, 박진, 김태호, 안상수, 장기표, 황교안, 장성민 후보들이 참여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유승민 전 의원, 홍준표 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공식 출마선언식을 갖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부인이 대신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경선 후보인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인 이소연 씨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경선 후보인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인 이소연 씨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이준석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삼계탕과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이준석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삼계탕과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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