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해수욕장서 물놀이

입력
2021.07.19 04:30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임시 폐장한 인천 중구의 한 해수욕장에서 나들이객들이 출입금지선을 무시하고 넘어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피서객 이동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판단, 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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