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경성 크리처' 출연 검토 중"

입력
2021.06.17 17:10
한소희가 '경성 크리처'(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소희 SNS 제공

한소희가 '경성 크리처'(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소희 SNS 제공

배우 한소희가 '경성 크리처'(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본지에 "'경성 크리처'(가제)는 한소희가 출연을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다.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경성 크리처'(가제)는 강은경 작가와 정동윤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으로 알려져 있다. 강 작가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집필했다. 정 감독은 '스토브리그'를 연출했다.

앞서 한소희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인 '바다가 들린다'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송강과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소희가 '경성 크리처'를 통해 강 작가와 정 감독의 손을 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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