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오월의 청춘' 이어 '갯마을 차차차'로 열일 행보

입력
2021.06.03 08:17
이상이가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피엘케이굿프렌즈 제공

이상이가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피엘케이굿프렌즈 제공

배우 이상이가 '갯마을 차차차'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3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이상이가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그려내는 티키타가 로맨스를 담는다.

이상이는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이자 자타공인 스타 PD인 지성현 역을 맡는다. 그는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유명해진 예능 PD다.

이상이는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듬직하고 성숙한 청춘을 대표하는 이수찬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그가 '갯마을 차차차'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이상이는 그동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상이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갯마을 차차차'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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