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빅히트 뮤직 재계약 이후 '사랑의 콜센타' 출격

입력
2021.04.15 19:42
수정
2021.04.15 19:58

이현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빅히트 제공

이현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빅히트 제공

가수 이현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전국 각지에서 걸려 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현은 봄 특집으로 기획된 '꽃보다 남자' 편에 등장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영분에 이현을 포함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명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 후 첫 방송 '출격'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현은 데뷔 후 14년 동안 함께해 온 빅히트 뮤직과 최근 재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 개설에 이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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