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4월 6일자

입력
2021.04.05 20:00
23면

설마 제 머리를 자르면서 문자를 보내고 있는 건 아니겠죠?

그런 건 아니고요… 예술 작품을 찍고 있어요!

손님의 삐죽머리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제출할지 루브르 박물관에 제출할지 못 정하겠네요!

와, 세상에나, 당신 삐죽머리가 유난히 더 멋진 걸요!

그럼요, 박물관급이라고요!

The barber’s joke about Dagwood’s unique hairstyle has put Dagwood in a good mood. But was the barber really joking?!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발사의 농담 덕분에 대그우드의 기분이 좋아졌나 봅니다. 그런데 박물관 이야기가 농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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