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민주당 김종민 확진자 접촉에 이낙연 또 자택 대기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도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23일 저녁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 최고위원의 검사 결과는 이날 정오에 나올 예정으로, 민주당 지도부는 이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한다.
김 최고위원은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이튿날인 2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국회 법제사법위원 비공개 연석회의 참석했다.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김 최고위원의 검사 결과에 따라 또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이 대표는 앞서 23일 당 대표실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 대표는 3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마쳤다.
이에 따라 28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오후 3시로 연기됐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