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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초등생 확진…제주서 진주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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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군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전북 298번 확진자(군산 69번)인 이 초등학생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경남 진주 25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학생은 지난 24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26일 검사를 실시했고, 27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와 함께 제주를 방문한 교사와 학생 등 2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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