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도시재생 갈등 해법 찾기 학술대회

입력
2020.11.23 16:38

26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갈등과 해법을 찾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사진)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SH의 갈등관리 역할 강화’라는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연다.

김종익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상임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재생 갈등과 SH의 역할’, 주건일 서울 YMCA 이웃분쟁조정센터대표가 ‘공동주택 갈등관리와 SH의 역할‘, 이현직 SH갈등관리전문가와 이승모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가 ‘SH의 갈등관리시스템 구축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민현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소장, 문진숙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김학린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교수, 하동현 전북대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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