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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330명... 닷새 연속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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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3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30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19명)ㆍ경기(74명)ㆍ인천(26명) 등 수도권에서만 219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경남에서 19명, 전남에서 13명, 강원과 전북에서 각 12명, 충남에서 11명, 광주에서 8명, 경북에서 6명, 부산과 울산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지역사회 발생 사례도 사흘째 300명을 웃돌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이 중 15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 단계에서 20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101명 증가해 누적 2만6,466명으로 늘었고, 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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