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측 "코로나로 제작 미뤄지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합류 못해" [공식]

입력
2020.11.02 15:47

수애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일보 DB

수애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일보 DB


배우 수애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수애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본지에 "코로나로 인해 제작이 미뤄지면서 수애가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수애가 다양한 이별 이야기를 그리는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나, 일정 문제로 인해 수애의 합류가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수애 외에도 유태오 윤정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작품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어떤 출연진을 구성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수애는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행보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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