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 콕스빌리, 스윙스와 무슨 일? '일촉즉발'

입력
2020.10.17 01:32

'쇼미더머니9' 콕스빌리가 스윙스에 도발했다. 엠넷 방송캡처

'쇼미더머니9' 콕스빌리가 스윙스에 도발했다. 엠넷 방송캡처

'쇼미더머니9' 콕스빌리가 스윙스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1차 예선 조별 심사에 도전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콕스빌리는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그는 "스윙스랑 사이 괜찮냐"는 팔로알토 물음에 "괜찮지 않죠"라고 답했다.

앞서 콕스빌리는 시즌 8에서 탈락한 후 스윙스를 디스한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스윙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발 엮이지 말자. 난 한때 널 형이라고 불렀지만, 이젠 아니다. 작년부터 날 괴롭혔다. 디스곡도 만들고 우리 회사 애들도 저격했다"라며 콕스빌리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콕스빌리는 1차 예선에서 스윙스 앞으로 다가가 랩을 해 일촉즉발 상황을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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