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때아닌 봄꽃 '활짝'… 포항·제주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20.10.13 14:40

[가을에 핀 봄꽃]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바닷가 주변에 아까시나무에서 꽃이 피어 있다. 연합뉴스

[가을에 핀 봄꽃]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바닷가 주변에 아까시나무에서 꽃이 피어 있다. 연합뉴스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바닷가 주변에 아까시나무에서 꽃이 피어 있다. 연합뉴스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바닷가 주변에 아까시나무에서 꽃이 피어 있다. 연합뉴스


경북 울릉군 남양리 윗통구미 일대에 피어 있는 벚꽃. 지난 7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울릉 곳곳에 벚꽃과 목련꽃이 피어 있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 남양리 윗통구미 일대에 피어 있는 벚꽃. 지난 7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울릉 곳곳에 벚꽃과 목련꽃이 피어 있다. 울릉군 제공.


지난달 29일 제주시 연동 제주지방경찰청 내에 봄꽃인 올벚나무꽃이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올벚나무의 불시개화 현상은 이달 초 제주를 스쳐간 강력한 태풍 영향으로 추정된다. 뉴시스

지난달 29일 제주시 연동 제주지방경찰청 내에 봄꽃인 올벚나무꽃이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올벚나무의 불시개화 현상은 이달 초 제주를 스쳐간 강력한 태풍 영향으로 추정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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