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측,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 인정 "친한 선후배→연인 발전" [공식]

입력
2020.09.30 07:37

려욱 측이 타히티 출신 아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레이블SJ, bnt 제공

려욱 측이 타히티 출신 아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레이블SJ, bnt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열애 중이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려욱과 아리는 연예계 또 하나의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많은 팬들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슈퍼주니어-K.R.Y.로서 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을 발표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과 뮤지컬 '서른즈음에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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