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정 총리 “개천절 집회, 어떤 변형된 방식도 용납 안 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개천절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놓고 "어떤 변형된 방법으로도 광화문 집회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그간 정부는 광화문에서의 개천절 집회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천명해왔다”며 “법을 지키지 않는 분은 누구든지 단호히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포함한 일체의 집회에 대해 불허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앞서 일부 일부 보수단체는 정부의 개천절 광화문 집회금지 방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없는 ‘차량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