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으며 떠나는 아베, 90도로 고개 숙여 '마지막 인사'

입력
2020.09.16 14:07

16일 퇴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공관을 나서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아베 총리와 내각은 이날 오전 임시 각의를 열고 총사퇴했으며 아베 정권의 계승을 표방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이 공식 출범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16일 퇴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공관을 나서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아베 총리와 내각은 이날 오전 임시 각의를 열고 총사퇴했으며 아베 정권의 계승을 표방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이 공식 출범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공관에서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공관에서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공관을 떠나기 전 꽃다발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공관을 떠나기 전 꽃다발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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