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침수된 주차장서 물놀이하는 주민들... 폭우로 진풍경

입력
2020.09.16 13:47

1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가 동반한 폭우로 침수된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 소재 나바르 비치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가 동반한 폭우로 침수된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 소재 나바르 비치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허리케인 샐리가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1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에 있는 한 주택단지 주차장이 침수돼 어린이들이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600㎜가량의 비가 내리는 등 샐리의 가장 큰 위협은 홍수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AP=뉴시스

허리케인 샐리가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1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에 있는 한 주택단지 주차장이 침수돼 어린이들이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600㎜가량의 비가 내리는 등 샐리의 가장 큰 위협은 홍수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의 나바르비치 주차장이 허리케인 샐리의 영향으로 침수된 가운데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 당국은 허리케인 샐리가 느린 속도로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해당 지역에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의 나바르비치 주차장이 허리케인 샐리의 영향으로 침수된 가운데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 당국은 허리케인 샐리가 느린 속도로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해당 지역에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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