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가을 인사

입력
2020.09.15 16:25

15일 강원 양양군 남설악 오색지구 주전골 탐방로에 가을의 전령으로 불리는 쑥부쟁이 꽃이 만개해 있다. 연합뉴스

15일 강원 양양군 남설악 오색지구 주전골 탐방로에 가을의 전령으로 불리는 쑥부쟁이 꽃이 만개해 있다. 연합뉴스


15일 강원 양양군 남설악 오색지구 주전골 탐방로의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강원 양양군 남설악 오색지구 주전골 탐방로의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경남 남해군 고현면에서 참새들이 누렇게 익은 벼사이에 앉아 있다. 올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사태 속에 5월 말 모내기를 한 뒤 역대 최장 장마와 한반도를 강타한 9·10호 태풍까지 이겨내고 이제 가을을 맞아 수확을 앞두고 있다. 뉴스1

15일 오후 경남 남해군 고현면에서 참새들이 누렇게 익은 벼사이에 앉아 있다. 올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사태 속에 5월 말 모내기를 한 뒤 역대 최장 장마와 한반도를 강타한 9·10호 태풍까지 이겨내고 이제 가을을 맞아 수확을 앞두고 있다. 뉴스1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