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수재민 위해 1억 원 기부…따뜻한 스타 선행 소식 계속

입력
2020.08.04 17:41

박서준이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일보 DB

박서준이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일보 DB


배우 박서준이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박서준은 지난해에도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꾸준한 박서준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재석 유인나 유병재 홍현희 제이쓴 장윤정 이혜영 박지윤 등 연예계 많은 스타들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기부 행렬을 보여주면서 더 많은 대중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활약했다. 박서준의 차기작은 영화 '드림'과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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