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재재, 닮은 연예인? “비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입력
2020.08.04 15:29

재재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재재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재재가 입담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문명특급’ 기획 PD와 MC를 맡고 있다. 2015년 SBS에 인턴으로 입사했는데, 카드 뉴스를 만들다 이렇게 되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재재는 “사실 연반이라는 호칭이 제가 만든 건 아니다. 허락 받고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케줄은 연예인인데 봉급은 일반인이다. 출연료는 없고, 월급쟁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재재는 닮은 꼴이 있냐는 질문에는 “초등학교 때는 비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주로 무쌍 남자 연예인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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