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소유, 집순이 면모 "불러도 안 나가"

입력
2020.08.04 14:36

소유(오른쪽) 제시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소유(오른쪽) 제시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소유가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소유 제시가 출연했다.

집순이로 알려진 소유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한다. 멍하니 있거나 책을 읽는다. 하루 종일 넷플릭스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유는 "집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이 나오라고 부르면 안 나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시 역시 "집 밖에 안 나간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집에서 멍하니 있거나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본다"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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