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반려묘들과 즐거운 일상 "전격 크기 비교"

입력
2020.08.02 21:28

박신혜가 반려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신혜 SNS 제공

박신혜가 반려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신혜 SNS 제공

배우 박신혜가 반려묘들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SNS에 "해리와 달이 전격 크기 비교. 해리는 달이의 두 배입니다. 몸무게 두 배 차이. 어쩌면 두 배가 넘을 수도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해리와 달이를 안은 채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 뒤로 눈만 빼꼼 내밀고 있는 박신혜에게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혼자가 아니야' '귀엽거나 미치거나'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피노키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7번방의 선물' '상의원' 등에 출연했다.

박신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