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우산으로도 비 못 막아"

입력
2020.08.01 11:25
수정
2020.08.01 11:27
구독

서울 종각역 사거리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종각역 사거리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뉴스1


기상청은 1일 낮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박민식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