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물폭탄...주민 긴급구조

입력
2020.07.31 04:30

폭우로 침수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반려견을 품에 안고 탈출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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