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1면사진] 남북 교착 풀기 '깜짝 카드' … 박지원의 귀환(7월4일자)

입력
2020.07.04 04:30

신임 국가정보원장에 내정된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상 첫 2000년 남북정상회담 개최의 주역인 박 내정자와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발탁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경향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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