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료해서..."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과 끝

입력
2020.07.03 08:00
수정
2020.07.03 10:42



"무료해서 그랬다"

이춘재가 직접 밝힌 범행 동기입니다. '심심해서' 시작한 범행은 그 후 14번의 살인과 34번의 성폭행으로 이어져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기록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지난해 7월 경찰이 DNA 재감정을 통해 이춘재를 용의자로 특정하면서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그해 9월 이춘재의 자백으로, 수많은 형사들이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진범이 마침내 밝혀졌습니다. 첫 사건 발생 33년만이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 아니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전말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김용식 PD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