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가구 제조업체 포머스, 대구 경북 소외계층 학생 위해 1억 기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2009년 이후 경산 지역 소외계층 위해 꾸준히 기부 실천
가구 제조업체인 ㈜포머스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에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강준기 포머스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는 등 교육현장이 혼란스럽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뜻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면서 “특히 소외계층 학생들이 많이 힘들 텐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2009년 경산시 와촌면에 자리 잡은 포머스는 대구ㆍ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산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올해까지 약 7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내놓았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