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4ㆍ15 총선 현장] 북구을 김승수, 로고송 율동 최대한 자제한 선거운동

입력
2020.04.03 09:42
대구북을 김승수 미래통합당후보가 2일 오전 방역활동을 했다. 본인 제공
대구북을 김승수 미래통합당후보가 2일 오전 방역활동을 했다. 본인 제공

대구북구을 김승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북구 3지구 중심상가를 찾아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선대위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코로나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요란한 선거로고송 방송과 선거운동원들의 율동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대중유세도 가급적 피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대구=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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