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시에 코로나19 극복 특별출연금

입력
2020.04.02 15:02
NH농협은행은 2일 대전시에 코로나19 특별출연금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송귀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강필규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NH농협은행은 2일 대전시에 코로나19 특별출연금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송귀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강필규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강필규)는 2일 코로나19 특별출연금 7억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대전시는 이 출연금을 활용,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으로 최대 105억까지 추가 지원키로 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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