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스파이더맨3’ 촬영 무기한 연기…내년 개봉할까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3' 촬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3'의 촬영이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
'스파이더맨3'는 당초 오는 7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계획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는 최근 '스파이더맨3'의 시나리오를 읽었다고 밝히며 7월부터 애틀란타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내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촬영이 무기한 연기된 만큼 개봉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영화들의 개봉이 미뤄지고 촬영이 취소되는 등 영화계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